최근 지방도시뿐 아니라 수도권 내에서도 미분양단지들이 늘어나고 신축아파트들의 공급가액도 큰 폭으로 치솟는 등 주택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불황기에도 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단지들은 경쟁력을 두루 갖춰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고 있는데요. 관련하여 오늘은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에 대한 입지와 관련정보를 함께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화와 경기회복둔화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내 집마련을 고려 중인 수요자들의 근심은 더욱 짙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당 사업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앞선 1차 공급보다 더욱 합리적인 조건들이 제시되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불러왔죠.
첫 번째 장점은 우선 대기수요 가 많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전세시세가 폭등하거나 물건자체가 희소한경우와 신축의 이전수요는 높지만 자금부담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민간임대로 몰리게 되는 건데요.
여기에 1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계약기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점, 별도의 청약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접근성이 낮다는 점도 들 수 있죠. 무엇보다 취득세와 재산세등의 세금부담에서 자유롭고, 주변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의 임대료가 책정된 자금부 담을 덜어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죠.
지금부터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의 건축개요를 확인해 볼 텐데요. 우선 대지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53-12번지 일원이고요. 대지면적은 33,984㎡, 연면적은 106,177㎡,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199%와 17%입니다.
건축의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으로 29층까지 아파트 6개 동으로 구성된 1단지는 총 716세대로 확인되는데요. 추후 공급될 예정인 2단지의 841 가구를 더하면 모두 1,557세대를 아우르는 대규모로 조성됩니다.
교통환경으로는 에버라인의 경전철인 시청용인대역이 반경 800m 거리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GTX-A노선과 함께 F노선에 이어 경강선이 기흥역과 광교중앙역, 동백역을 지나 신봉역을 지날 계획으로 일대가 남부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돼도 있죠.
도로교통으로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등의 광역교통망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통한 시내와 시외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본 공동주택 주변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등의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세브란스 등 대형병원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버랜드, 미르스타디움, 한국민속촌등 문화와 여가시설등이 안정적으로 갖춰져 있고, 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수원지방법원등 관공서도 인접해 있습니다.
총 12년간의 의무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점도 주목해 보셔야 할 텐데요. 당 사업지와 불과 300m 거리 안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의 부지가 마련된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게 되고요.
주변으로 학원상권이 형성된 사교육시설의 이용도 편리하고, 반경 2.5km 안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의 모든 학군이 고르게 분포되 있으며, 통학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에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일조량을 확보하고 지상으로 차량의 출입을 통제해 중앙광장과 다수의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출 예정이고요.
주택시장 내에서 정책의 기준이 되는 국민평형이 59㎡로 바뀌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본 공동주택은 59㎡와 84㎡의 두 가지 타입만으로 구성된 대기수요의 확보나 환금성에서도 유리한 입지를 선점하죠.
그럼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의 면적별 세부구조도 확인해도록 할게요. 먼저 59㎡ 유닛은 3개의 침실에 2개의 욕실이 포함되며, 4 베이 판상형의 구조로 맞통풍에도 적합해 보이고요. 안방을 제외한 두 곳의 침실과 거실은 가변형의 벽체를 적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등 소형면적임에도 알찬 공간을 구성하고 있죠.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대규모 개발호재와 교통 관련 인프라 확대, 최근 주거 트렌드를 적극반영한 신축현장으로 미래비전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입지에 전매제한이나 매매의 부담도 없는 만큼 면밀히 분석해 보시고 현명하게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용인 처인구 역북동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그랜드 오픈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용인시청역 어반시티’가 모델하우스를 그랜드 오픈하여 상담 진행 중이다.
용인시 처인구는 최근 반도체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되어 SK하이닉스, CJ물류센터, 용인 덕성 테크노밸리, 용인국제유통물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고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보증금과 가입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공급 건은 앞서 실시했던 1차 공급보다 더욱 저렴하게 진행된다.
‘민간임대주택’은 임대를 목적으로 제공하는 주택(전용 120㎡ 이하 오피스텔과 기숙사 등의 준주택을 포함)으로서 임대사업자가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 등록한 주택을 말하며, 민간건설임대주택과 민간매입임대주택으로 구분되며, 공급 방식에 따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나누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민간임대주택이다. 이번 건은 향후 확정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자만 내고 살면서도 각종 정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9층까지 고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지는 6개 동 총 716세대로 세대수는 59㎡, 84㎡ 타입이 각각 330세대, 386세대로 구성됐다. 2단지는 추후 오픈 예정이며 공통적으로 욕실 2개, 파우더장 통합 드레스룸이 함께 설계되었다. 입주민의 선호도를 고려해 4 Bay 판상형 구조로 구성했다.
또한 호텔식 조식 및 석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단지 내 캠핑장은 물론, 스터디룸과 북카페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더해 교육적인 인프라를 함께 갖추고 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반경 2.5km 내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각각 3개, 2개, 1개씩 위치해 있다. 특히 연령대가 어려 도보 통학이 불안한 입주민 자녀의 편의를 위한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GTX-F, 경강선, 기흥역~광교중앙역, 동백역~신봉역을 지날 계획이며, 추가로 GTX-A가 24년 6월 이후 인근 용인역을 지날 예정이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아파트 현장은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