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 때문에 서울권 역시 다소 열기가 꺾인 모습이지만 한강변 부촌 벨트로 꼽히는 YBD는 수요가 꾸준히 뒷받침되는 중입니다. 시에서 해당 지역 내 아파트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인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단지는 최고 70층, 최대 용적률 800%까지 건축이 가능해 화제입니다. 이 가운데 오늘 보여드릴 브라이튼 여의도가 필두로 서 있습니다.
당 사업지는 해당 지역 일대에 18년 만에 지어지는 복합 단지로써, 옛 MBC 사옥을 헐고 그 위에 들어섭니다. 정확한 주소지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이며 대지 면적은 17,795.00㎡로 산정됩니다.
건축/연면적은 7,748.09㎡/246,322.0064㎡이며,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43.54%와 958%입니다. 건물은 오피스텔과 공동주택, 업무·판매 시설 등으로 구분되는데 아파트의 경우 지하 6층부터 지상 49층까지 총 454세대, 2개동 규모를 갖추겠습니다.
본 현장의 하층부가 공동주택과 오피스텔이 연결된 구조이므로 동간 이동이 편리할 듯합니다.
주차 대수는 총 1,573대이며 이중 공동주택이 757대로 약 절반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초고층 주거복합단지인 만큼 폭 넓은 조망권을 확보해둔 상태인데요. 이와 더불어 건물이 사선 배치된 덕분에 101동 1호, 4~5호 라인에서는 한강뷰를, 102동 1~4호 라인에서는 시티뷰를 누릴 수 있겠습니다.
상품은 전용 면적 84/101/113/132㎡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각 91/91/181/91세대로 이루어집니다. 우선 브라이튼 여의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추고 2.6m의 높은 천정고를 자랑한다는 점에 주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는 일반 아파트보다 30cm 상향된 수치로,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남다른 개방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조량이 풍부하니 사계절 내내 따뜻하고 쾌적한 공기가 유지됩니다. 본 현장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고급스러운 가구와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한 주거 생활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입니다. 지메틱, 유로모빌 등의 주방가구와 독일 원목마루를 적용했으며 욕실의 타일까지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제품이 사용됩니다.
상품을 좀 더 자세히 볼까요? 타입마다 특화 적용된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듯합니다. 전용 84㎡의 경우 2면 개방형 거실·다이닝이 눈에 띕니다. 주방과 마주 보고 있는 구조라 답답함을 못 견디는 분들에겐 제격이지 싶습니다.
정남향으로 설계된 전용 101㎡은 쾌적한 생활을 중요시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침실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어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볼 타입은 전용 113㎡과 132㎡입니다. 해당 유닛들은 3면을 개방하여 넓은 공간감을 강조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안방에 마스터룸을 마련하고 3개의 욕실을 제공하는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됩니다.
132타입의 거실에는 화려한 아트월이 적용되며 오염과 부식에 강한 이딸그란티 제품이 공급되므로 한 눈에 봐도 탄성이 나올 것입니다. 아울러 풀옵션으로 장착되는 LG 및 삼성 대형 가전들이 브라이튼 여의도를 풍성하게 채우겠습니다.
고품격 APT 답게 곳곳에 삶의 질을 높여줄 시설들이 함께 놓입니다. 각 동마다 5개의 엘리베이터가 놓인다는 점만 봐도 그러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일이 없으니 편리하겠지요.
101동, 102동에 나누어 배치됩니다. 스카이 워크가 그 사이에 있으므로 각 동을 오고 가는 데 느껴지는 불편감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들어설 시설은 카페와 파티룸, 작은도서관과 라운지, 피트니스와 샤워실, 게스트룸 등입니다.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도 눈여겨 보시면 좋은데요. 조식 제공과 공간별 가사를 도울 하우스키핑, 홈스타일링과 세탁물 수거 및 배송, 생활 수리, 비대면 야간 방문 세차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가 본 현장의 매력을 더합니다.
단지가 들어설 YBD는 서울 최고 수준의 고소득자가 많은 지역으로 꼽힙니다. 해당 권역에 종사하는 금융업 종사자가 4.1만명 가량이며 수많은 금융·증권 기업이 7천 개 이상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브라이튼 여의도가 약 15만 명의 임대 수요층을 탄탄히 확보해놓은 상태라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더현대 서울 백화점 바로 옆에 지어진다는 점도 입지 가치를 높이는 데 큰 몫을 했습니다.
사업지 바로 맞은편에는 현대백화점 뿐만 아니라 IFC몰과 CGV, 이마트 등이 위치합니다. 이에 더하여 단지 내 상가에 각종 레스토랑과 식당, 은행,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입점할 예정이니 주거 선호 입지 트렌드를 모두 갖춰 놓은 상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층 빌딩을 상상해 보면 삭막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당 사업지만큼은 예외입니다. 한강공원이 도보권에 있기 때문이지요. 몰세권에 이어 강세권과 숲세권까지 확보해 둔 곳은 본 현장이 유일해 보입니다. 게다가 역세권이기까지 합니다. 본 사업지와 지하철 5, 9호선이 지나는 역 사이는 약 500m로 가까우며 신림선 라인인 샛강역과도 인접합니다. 또한, 자차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마포대교 등을 이용하면 서울 전역을 쉽게 오갈 수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4년 단기 임대로 제공되는 합리적인 상품이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입니다. 근처에 직장을 둔 고소득 금융인 및 고액 자산가에게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라 예측되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새 랜드마크 꿈꾸는 '브라이튼 여의도'
최근 서울 부동산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을 꼽으라면 여의도가 빠질 수 없다. 올 초 서울시가 여의도를 금융중심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명동과 상암동을 잇는 세 번째 중심상업지역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높이 규제를 폐지했고 수변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입체 경관을 도입해 초고층 스카이라인 형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정부 계획에 힘입어 여의도 내 노후 아파트들도 앞다퉈 재건축에 뛰어드는 모습. 아파트 단지 안팎은 물론 버스정류장 광고판, 가로수 등에도 재건축 성공을 기원하는 건설업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여의도 최중심에 건설하는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난달 입주가 개시됐다. 여의도 신축 아파트가 새 주민을 맞는 건 18년 만. 공동주택(아파트)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2019년 분양 완료), 오피스 1개 동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로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454가구 규모다. 면적별로 ▲84㎡(이하 전용면적) 91가구 ▲101㎡ 91가구 ▲113㎡ 181가구 ▲132㎡ 91가구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 내려 도보로 7분 거리에 흰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뤄 파사드(외벽)를 갖춘 '브라이튼 여의도'가 눈에 띄었다. 이삿짐을 실은 트럭 몇 대가 연달아 단지 내로 들어섰다. 각 동의 조망권과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 건물 축을 45도 회전시킨 독특한 설계를 자랑했다. 이를 통해 생겨난 열린 공간은 선큰가든으로 조성해 보행로와 휴식 공간 역할을 한다.
단지 내부 관람을 위해 출입구에 들어서자 5대의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바쁜 출·퇴근 시간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132㎡ 타입은 3면 개방형 거실이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볕과 함께 여의도 시티뷰가 내려다 보였다. 주방은 순환형 동선으로 구성된 히든키친 형태다. 저층 시티뷰 타입에서 볼 수 있는 브라이튼만의 돌출형 테라스에 시선이 갔다. 프라이빗 정원으로 꾸밀 수 있는 공간이다.
113㎡ 타입 또한 거실이 탁 트여있어 공간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부분의 가전이 구비돼 있어 TV만 들고 이사해도 될 정도다. 수납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더블 마스터룸, 3개의 욕실 등 특화 설계가 반영됐다.
84㎡는 2면 개방형 거실·다이닝 특화를 적용해 효율적인 동선이 돋보였다. 101㎡는 정남향으로 거실과 침실을 전면 배치했다. 거실과 식사 공간, 주방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방 형태나 방 구조가 타입별로 조금씩 달라 각자 선호하는 특징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에 들어가면 주변 소음이 차단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 기둥식 구조와 250㎜ 슬래브를 적용해 층간소음 차단에 공을 들였다. 층고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30㎝ 높은 2.6m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방가구와 마감재 등은 최고급 자재를 활용했다. 주방가구는 유로모빌·지메틱·다다 등을 활용했다. 바닥엔 독일 하로의 원목마루가 깔려 있다.
가구별 포인트 컬러도 눈에 띈다. 명품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에르메스'의 오렌지나 '티파니' 블루 등이다. 드레스룸에는 작은 창을 둬 환기와 먼지 제거가 용이하다. 이날 입주지원센터를 방문한 40대 A씨는 "여의도에 거주한 지 올해로 20년째인데 인프라가 더 좋은 지역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사는 아파트가 오래돼 고민하다가 갈아탔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MBC 부지에 들어선 신여의도 지도를 만들 첫 신호탄을 상징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주 시 공간별 가사를 돕는 하우스키핑을 비롯해 비대면 야간 방문 세차, 홈스타일링, 세탁 수거·배송, 마켓, 생활 수리 등 생활에 밀접한 주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푸드를 통해 단지 내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조∙중식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101동의 카페, 파티룸, 작은 도서관과 102동 라운지, 샤워실, 테크노짐 등이 있다. 두 동 사이에는 스카이워크를 통해 이동이 자유롭다.
동과 동 사이 단지 내 상가 '브라이튼 스퀘어'로 이어지는 공간이 있다.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와 긴자식스 등으로 유명한 모리빌딩을 통해 설계에 차별성을 뒀다. 브라이튼 스퀘어 내 입점하는 브랜드는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의 하나인 신영이 직접 큐레이팅했다. 기존 여의도 상권과 구별되는 대표 랜드마크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더현대서울과 복합쇼핑몰 IFC몰이 가깝고 제2세종문화회관 조성이 예정된 여의도공원과 한강공원, 샛강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 공세권이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지어진 '더블 역세권' 입지다. 여의도 버스환승센터도 도보권이다.
신영 관계자는 "서울 대표 주거지로서 위상을 회복하고 있는 여의도에서 18년 만에 새로 공급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달라질 여의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계약이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은 브라이튼 여의도를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 방식으로 공급한다. 현재 단지 현장에서 가구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다.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안내는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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