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지난해에 대비해 반등세를 보입니다.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고 다수의 신규 공급 단지가 완판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서울의 경우 7월 말을 기준으로 올해 공급된 10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서대문구에 들어서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해당 DMC 가재울 아파트 오피스텔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89-5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걸쳐 3개 동을 건설하고 여기에 아파트 283세대와 오피스텔 77실을 배치합니다. 대지는 약 2,972평이며 연면적은 약 17,965평이고 용적률과 건폐율은 399.74%와 58.86%로 이루어집니다.
주차는 총 503대 가능하고 공동주택은 59부터 최대 84㎡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1룸과 2룸으로 이루어져 있고 입주예정일은 2025년 11월입니다. 교통환경을 보면 단지 바로 인근으로 버스 정류장이 마련되었고 걸어서 5분이면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가좌역에 접근 가능합니다.
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을 활용하여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6호선과 공항철도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국도 1호선과 내부순환도로, 월드컵대교와 성산대교에 접근하기 편리하고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까지 아우르는 입지입니다. 특히 DMC 가재울 아이파크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는데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세권이며 반경 1.5km 내에 다수의 학군 구축으로 사교육 시설이 함께 풍부하게 자리 잡은 위치입니다. 그중에서도 입학생수가 순위권에 있고 명문 사립초로 자리 잡은 초등학교 세 곳이 인근에 위치하여 있어 권역 내에서도 교육 관심도와 관련 인프라가 높은 입지라고 판단됩니다. 그다음으로 생활 편의시설의 구성을 볼까요?
반경 2km 내외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AK플라자와 CGV 등이 자리 잡아 편리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편의,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공원에도 인접하여 도심권역 내에서 누리는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되겠습니다.
특히 해당 DMC 가재울 아파트 오피스텔은 개발에 따른 호재가 기대되는 곳인데요 해당 아파트가 건설되는 위치는 개발 중인 뉴타운에 해당합니다. 본 현장을 제외하고 현재 7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상태로 이를 마지막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뉴타운 내에 자리 잡은 아파트는 전용 59㎡를 기준으로 최대 13.1억 원을 기록한 사례가 있고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가격 하락이 진행되었으나 이후 개발이 완료되고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 가격 또한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재상 뉴딜사업으로 좌원상가 아파트가 2025년 재개발 예정인데요 노후 및 유해시설이 철거되고 상업 및 생활SOC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현재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 주변의 분위기를 잠시 살펴볼까요. 본 현장에 바로 연접해 있는 사업지의 경우 16.03㎡ 전체 10세대 중 1세대만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면서 현재도 거래 가능한 매물이 없는 상황이며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에도 30제곱미터를 기준으로 3억 초중반대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소형 평형이 크게 주목받는 지역이라고 판단되고요 멀티미디어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원룸 오피스텔의 경우 직주근접으로 인기가 많아 높은 실거래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 복층구조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경우에도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약 3억 중반대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유닛 설계를 살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먼저 아파트 59A는 3BAY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다용도실과 ㄷ자형 주방으로 공간 활용도와 동선 구축에 편리해 보입니다.
59B는 2BAY의 이면 개방 타워형으로 대면형 주방과 거실이 연결되고 다용도실과 드레스룸이 제공됩니다. 오피스텔은 1룸과 2룸으로 이루어진 소형 면적인데요 먼저 A와 B, D와 E, F타입은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절한 평형이라고 분석됩니다. 욕실에는 샤워부스를 배치하고 유닛 내부에 보일러실과 에어컨 실외기실이 없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며 복도에 수납장을 배치하여 수납력을 강화하였습니다.
그중 A3와 D, E와 F1의 특징은 현관에 양면 수납장이 배치된다는 점입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에서 공급하는 C는 2BAY로 욕실에 샤워부스를 설치하고 안방에 넓은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G는 2BAY의 유사한 구조에 각 침실에 드레스룸을 배치하여 활용도가 더욱 우수하다고 판단됩니다. 해당 DMC 오피스텔 아파트 커뮤니티로는 골프연습장과 스터디라운지, 독서실과 어린이집, 키즈라운지와 도서관, 경로당 등이 제공됩니다. 특화설계로는 보안과 에너지 청정, 홈네트워크와 디지털 시스템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하게 거주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안면인식 시스템과 차량통제, 원격검침 및 무인택배가 있고 스마트 LED 감성조명과 주차장 LED 조명을 설치하며 홈컨트롤과 각방 통합 스위치, 현관에는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하고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주차유도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DMC 가재울 아이파크 아파트를 만나보았습니다. 뉴타운 개발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탁월하게 이루어졌으며 이후로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거주와 향후의 가치 상승을 충족하기에도 뛰어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지 여건과 미래비전, 수요를 확보한 유닛 구성까지 염두에 두시면서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 분양시장 회복세…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 주목
최근 서울 및 수도권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올해 1 ~ 7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5개 단지 총 1786가구 (특별공급 제외) 로 확인됐다. 접수된 청약건수는 13만1730건으로, 평균 청약 경쟁률은 73.76대 1에 달했다. 지난해 동기 분양한 10개 단지 1247가구 모집에 총 3만7206명이 몰려, 평균 29.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배 이상 급등한 셈이다.
오피스텔 역시 비슷한 흐름이다. 올 7월 서울 용산구에서 분양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오피스텔은 49실 모집에 총 5225건이 접수돼, 평균 106.6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전국 오피스텔 대다수가 미달을 기록한 것과 대조되는 결과다.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행정구역별 주택매매 거래현황’ 을 살펴본 결과, 올 1분기 1만2428건이었던 서울 지역의 주택 매매건수는 2분기 들어 1만8264건으로 큰 폭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일원에 짓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 오피스텔 ∙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상복합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 전용 24 ~ 56㎡ 69실이 분양 물량이다.앞서, 아파트가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89.8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최근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에 성공한 만큼, 잔여 오피스텔 역시 계약이 빠른 속도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재울 뉴타운은, 약 1만 가구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교육 ∙ 교통 ∙ 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다.
교통 여건은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및 경의중앙선 ∙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이밖에,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울경전철 서부선이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며, 강북횡단선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저층부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인근 가좌역을 중심으로 기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고, 오는 2027년에는 수색역세권 일대에 백화점 ∙ 롯데몰 등으로 구성되는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도 건립 예정이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및 가재울중앙공원 ∙ 궁동공원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월드컵공원을 비롯, 하늘공원 ∙ 난지한강공원 등 나들이 명소도 가깝다.
배후수요도 풍부해 방송사들과 미디어 관련 기업 등 약 800여개의 기업체가 밀집한 상암DMC가 가깝고,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 및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도 인근에 있다. 향후 마포구 랜드마크 빌딩 건설부지에 엔터테인먼트 ∙ 정보통신기술 ∙ 소프트웨어 ∙ 증강현실 ∙ 블록체인 ∙ 인공지능 등의 업종이 들어서는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2030년 예정) 도 건립될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일조권 효율을 높였다.1 ~ 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위주의 평면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평형대를 구성할 계획이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 냉장고 등이 무상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100% 자주식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며, 피트니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경로당 ∙ 어린이집 ∙ 스터디 라운지 등이 단지 내에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안내는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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