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제스 한강 아파트 공급안내

 

 

국내 부동산시장에 트로피 홈 열풍이 불면서 하이엔드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고소득자들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주택답게 내부 설계, 부대시설 등 전반적인 퀄리티는 물론이고 입지적 상징성 역시 중요할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경쟁력을 갖춰 화제를 모은 포제스 한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재지는 서울 광진구 내에서도 아차산과 맞닿은 광장동 188-2번지 일원으로, 한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고급 주거벨트의 마지막 자리라는 평을 얻고 있는데요. 대지 및 연면적은 3,692.32평과 14,148.26평으로 각각 산정되었으며 20.75%의 건폐율과 193.33%의 용적률이 확보됩니다.

 

 

 

 

총 128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이번 현장은 지하 3F에서 지상 15F까지 3개 동의 규모를 갖췄습니다. 또한 법정 263대보다 훨씬 여유로운 367대의 주차구획이 마련되니 입주자들의 편의도 상당하겠습니다.

 

 

 

 

1군 건설사가 참여하는 주택이라는 점도 인기 요소 중 하나인데요. 퀄리티와 기술력 면에서 압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DL E&C가 시공을 맡아 세대 내부와 외부 설계에서 차별화된 상품성을 확보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포제스 한강은 탁 트인 워터프런트 경관을 품고 있는데요.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모든 입주민들은 파노라마 영구 조망권과 함께 자연채광, 통풍의 메리트까지 누릴 수 있으니 더블 프리미엄을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리버프런트의 입지의 이점을 극대화하는 익스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초호화 크루즈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입면부터 세련된 분위기를 형성하는 커튼월 설계까지 개방감을 높이는 단지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넉넉한 동 간격과 차폐 식재로 프라이버시 침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며 주변 단지와의 대지 높이 차이가 최대 15.8m에 달하는 만큼 아일랜드형 아파트만의 완벽한 보안도 완성되겠습니다. 또한 외부인 유입을 최소화하는 입주민 전용 출입 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이국적인 감성을 더해주는 수준급 조경시설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리버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고라부터 원형 분수, 유럽 테마의 정원, 예술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고품격 벽천까지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5성급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수준급 어메니티도 조성되어 일상의 품격이 남다를 듯한데요. 면적이 129평에 이르는 대규모 사우나에는 개별 파우더룸이 완비되며 릴랙스존을 갖춘 대형 피트니스도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스크린골프, 실내 수영장 등 리버뷰를 바라보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운동시설이 조성되고요. 자쿠지와 바비큐장이 구비된 게스트하우스와 프라이빗 시네마룸 등의 여가공간은 물론, 업무부터 소셜 네트워킹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포제스 한강만의 포커스룸이 운영되겠습니다.

 

 

 

 

럭셔리 라이프에 다가설 수 있게 도와줄 하이엔드 컨시어지도 지원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생활 편의를 책임지는 버틀러 서비스가 준비되는 데다 각종 예약 대행과 퍼스널 레슨 섭외 등 차원이 다른 편리함이 기대됩니다. 내부는 전용 84 국민평형부터 100평대에 이르는 대형 유닛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천정고가 최고 2.7m로 여유로운 데다가 파노라믹 뷰를 온전히 담기 위해 거실 폭은 최대 19m로 설계되어 평수 대비 탁월한 공간감이 완성됩니다.

 

 

 

 

이 밖에도 이면 개방 리빙룸부터 와이드 아일랜드 주방, 채광을 극대화하는 4.5Bay 판상형 평면까지 다양한 혁신 설계들이 적용되는데요. 보조 키친, 버틀러 캐비닛, 현관 창고 등 수납공간도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실용성 측면에서도 흠잡을 데 없겠습니다. 전통적인 부촌에 자리하는 현장인 만큼 지리적 이점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주거 편의성이 상당합니다. 반경 5km 안에 대형 메디컬 기관부터 상업시설까지 풍족한 인프라들이 포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몰세권 메리트까지 더해집니다. 포제스 한강 인근에 코엑스, 롯데월드타워, 압구정 갤러리아 등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고 워커힐 호텔 및 주변 상권 이용이 용이해 실거주 목적으로도 더할 나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대공원, 한강, 아차산 둘레길 등 자연환경과 연접하여 도심 속 힐링 입지에 특화되었다 분석되는데요. 풍수지리 명당 위치에 해당하는 데다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하기 좋은 여건입니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학군을 보유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부분입니다. 도보 통학권에 광장초·중, 광남초·중·고를 포함한 다수의 교육기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특목고, 서울대 입시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원국제중, 대원외고도 가깝습니다. 아이 교육 면에서 최적의 환경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만큼 학부모 수요층이 탄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러한 다세권 인프라 덕에 실제 거주 만족도 역시 높기 때문에 강남 3구에 비해 전출 인구가 적고 유입이 많은 편입니다.

 

 

 

 

교통망으로는 올림픽대로부터 강변북로까지 다수의 광역 루트가 확보되어 있으며 지하철 접근성도 좋습니다. 도보 10분 거리의 광나루역에서 잠실, 강남, 광화문 등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연결됩니다. 아울러 포제스 한강 인근 개발사업도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잠실 MICE 복합공간 조성, 워커힐·극동 재건축 등 다수의 호재가 대기 중인데요. 평범한 집을 넘어 하이엔드 라이프를 영위할 특별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곳이라 판단되며 미래가치도 상품성 못지않게 뛰어난 것으로 보이니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조명 하나가 700만원…평당 1억 초호화 아파트 ‘포제스한강’ 견본주택 가보니 

 

조선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이 그린 산수화 ‘광장’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전국팔도의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기록을 남기곤 했던 정선은 앞으로는 한가람이 흐르고 뒤로는 아차산이 버티고 있는 절경을 이 그림에 담았다.

 

정선이 인정한 명당에서 영구적인 한강 조망과 호텔급 주거 서비스를 앞세운 하이퍼엔드 주거상품 ‘포제스한강’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22일 매경닷컴이 찾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포제스한강 공사현장은 지하 기반 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상 건물을 올릴 준비에 한창이었다. 옛 광나루 한강호텔 부지에 공사용 펜스를 둘러 세우고 공사장 입구를 통해 차량과 인부들이 분주하게 드나들고 있었다. 현재 공정률은 약 27%다.

 

포제스한강은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총 128가구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84·115·213·244㎡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일반적으로 하이엔드 아파트들이 30가구 안팎의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분양물량이 많은 편이다.

 

지난 19일 방문한 포제스한강 견본주택은 평일 오후에도 유니트를 둘러보는 방문객으로 온기가 돌았다. 지난해 12월 26일 문을 연 포제스한강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 팀에 상담직원 한 명이 배치돼 안내를 전담한다.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50팀, 주말에는 100팀이 내방하고 있다.

 

로비에서 대기 중에 만난 40대 방문객 A씨는 “지금은 트리마제에 살고 있다”며 “중소형 평수에 거주 중이다 보니 중대형 평수에 대한 니즈가 이전부터 있었고 마침 작은딸이 미술을 하고 있는데 선화예중과 가까운 아파트라 관심이 생겨 둘러보려고 왔다”고 설명했다.

 

자신을 60대 사업가라고 소개한 방문객 B씨는 “(아직 견본주택을 확인하지 못해) 자세하게는 말할 수는 없지만 광장동이면 강남권 접근성이 괜찮으면서도 고즈넉해 실거주하기 괜찮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지만 한남동이나 청담동과 비교해 자산가치로서의 경쟁력이 얼마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라고 전했다.

 

포제스한강의 최대 강점은 배산임수 지형이다. 시야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없어 전 세대에서 완벽한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심지어 최저층에 마련되는 사우나·수영장·헬스장·미팅룸 등 1000평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에서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교통과 학군도 장점으로 꼽힌다. 기자의 느린 걸음으로도 포제스한강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까지 8분 안에 도달 가능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의 진입도 편하다. 버스를 타고 3개 정류장을 달리면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동서울버스터미널 앞에 멈춰 선다. 동서울버스터미널은 현재 신세계그룹이 복합단지(스타필드·신세계백화점)로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광남초·중·고, 양진초·중, 경복초, 대원국제중, 대원외고, 선화예중·고 등 명문 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강남학군 진입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맹모들 사이에서는 리틀 대치로 불린다. 아파트 위주의 주거지역이라 유해 시설도 없다.

 

하이엔드를 넘어 하이퍼엔드 주거시설을 표방하는 만큼 크루즈를 모티프로 한 외관 설계와 약 2.7m에 달하는 천장고에서는 개방감이 느껴졌다. 고가의 외산 가구 및 마감재도 적용됐다. 구체적으로 포제스한강에는 주방가구(SieMatic), 드레스룸(MIXAL), 수전(GESSI), 원목마루(PANAGET), 조명(Baccarat·BERTFRANK·Axolight), 배선기구(JUNG), 후드(falmec), 와인셀러(GAGGENAU) 등이 배치됐다.

 

실제로 이날 기자는 파우더룸의 크리스탈 조명을 만져보다가 개당 가격이 700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손을 떼기도 했다. 공을 올려놓은 것처럼 곡선이 유려했던 제시의 수전은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이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천장형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15개의 가전은 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설치된다. 옵션이 일괄적이라 추가금액이 없는 부분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다만 고분양가 논란은 나온다. 포제스한강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억1500만원이다. 타입별 분양가는 최소 32억원에서 최대 160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전통부촌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가 지난해 8월 180억원에 손바뀜됐고,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84㎡가 지난해 7월 45억9000만원에 팔린 것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이 심리적 저항감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주변 단지와의 갈등과 강변북로 자동차 소음은 단점으로 꼽힌다. 포제스한강은 사업인가신청 당시 광나루현대아파트 일부 세대의 조망권을 해친다는 이유로 입주민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포제스한강이 층고를 낮추고 층수를 조정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배정 학교인 광장초까지 걸어서 20분 가까이 걸리는 것도 아쉽다.

 

분양시장에서는 포제스한강의 청약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광장동 일대에 굵직한 정비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포제스한강이 광장동 청약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포제스한강과 입지를 나란히 하는 삼성1차아파트와 광장극동아파트가 정비사업에 착수하고 워커힐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성을 따져보는 등 광장동 한강변 일대가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라며 “포제스한강의 흥행 여부가 지역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제스한강은 오는 25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1순위 청약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 중이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12개월)이 경과하고 지역별 예치금액 요건을 갖춰야 한다. 2순위는 청약통장에 가입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일이다. 정당 계약은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포제스한강이 들어서는 광진구는 지난해 1·3 부동산 대책 발표로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실거주 의무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단지로 전매제한은 1년이다. 시행은 엠디엠플러스, 시공은 DL이앤씨가 맡았다. 입주시기는 2025년 9월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분양가 및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은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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