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대단지 '헬리오시티' 거래 분위기가 심상찮아요 지난해 전체 거래량의 3분의1에 달하는 매물이 지난 한 달간 거래됐고 지난해 말 12억원대로 떨어졌던 전용면적 59㎡ 실거래가는 최근 15억원대로 반등했어요 정부의 규제 완화 이후 강남권을 중심으로 일부 매맷값이 반등하는 단지들이 생겨나고 있어 한화포레나 미아를 찾는 수요층이 늘고 있어요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헬리오시티 전용 59㎡는 최근 15억6500만원에 거래됐어요 이 단지의 가장 최근 거래는 지난 1월19일 14억7000만원이예요 지난해 12월1일에는 12억6500만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어요 연초 15억3000만원까지 떨어졌던 전용84㎡도 최근 18억5000만원까지 뛰면서 서울 미분양에 대한 발걸음이 늘고 있어요 저점을 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인데요
헬리오시티 인근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용 59㎡는 15억원대, 84㎡는 18억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급매물은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초 최저가를 찍었다고 판단한 매수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했어요 가락동 B공인중개소 관계자도 "전용59㎡ 호가는 16억원대, 실거래도 15억5000만원 이상은 봐야 한다"며 "전용84㎡도 아직은 18억원대 매물이 있지만 19억원대 거래도 발생하는 등 매매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 단지의 지난해 전체 거래량은 76건이예요 올해에는 1월에만 23건이 거래됐어요 한 달 동안 지난해 전체 거래량의 30%가 팔린 것이예요 송파구 잠실동 대단지 '잠실엘스' 전용84㎡도 지난 11일 20억 3000만원 거래가 성사됐어요 2021년 9월 최고가 25억8000만원에는 못 미치지만, 가장 최근 거래인 지난달 18억7000만원보다는 1억6000만원 회복하면서 20억원대에 다시 진입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 미분양 아파트가 미계약 세대를 공급 중에 있어요 그 주인공인 한화포레나 미아는 역세권 입지에 미아뉴타운 호재를 안고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화포레나 미아가 주목받는건 고금리 기조와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에 분양시장에선 입지와 가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해제를 추진해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커지는 것인데요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522만원으로, 첫 1천500만원 고지를 돌파했어요 지난 2021년 평균 분양가 1천311만원보다 16.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평균 분양가 상승폭이 가장 컸던 지난 2007년(23.23%)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예요
이로 인해 서울 미분양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어요 추후 결국 높아질 시세와 비교해 현재 기분양 아파트가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입지의 중요성도 커진만큼 역세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요 역세권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두터워 매매 및 임대 거래가 활발해 비역세권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형성되고 환금성이 좋아요 특히, 부동산 상승기 때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하락기에는 가격 방어에 유리해 이 서울 미분양 아파트의 가치가 기대되는 것이예요
거기에 한화포레나 미아의 호재로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2882일대가 신속통합기획(신통) 2차 후보지로 선정되며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이곳은 신통 2차 후보지중 신림5구역 다음으로 큰 사업장으로, 학교와 지하철역을 끼고 있어 ‘갖출 건 다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요
이곳은 우이신설선 솔샘역과 삼양사거리역 사이에 있으며, 면적은 14만696㎡에 달해요 토지 등 소유자는 1239명으로, 면적에 비해 적은 편이예요 이곳은 현재 2종주거지역(7층이하)인 토지 용도를 그대로 적용할 경우 비례율이 50%대지만, 종상향을 추진해 전 단지를 15층으로만 지어도 100%가 넘어요 비례율은 종전 자산 총액 대비 재개발 사업 이익 비율로, 곧 사업성을 의미해요
실제로 수유동 486번지 재개발 사업은 미아동 791-2882일대 사업 부지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6만6630㎡에 불과한데도 1500가구 이상을 건립할 계획인 것을 보면, 이곳은 2000가구가 훌쩍 넘을 전망이예요 이미 지어진 ‘SK북한산시티’(3830가구), ‘벽산라이브파크’(1585), ‘두산위브트레지움’(1370가구)과 한화포레나 미아와 미아3구역(북서울자이폴라리스), 미아1구역가로주택 가구 수를 모두 합하면 1만 가구가 넘어 대형 주거벨트를 이루게 되어 이 서울 미분양 아파트의 주거가치 및 미래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한화건설 아파트 ‘포레나 미아’ 분양 마감 임박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특별계획 3구역에 들어선 ㈜한화건설이 시공한 ‘포레나 미아’ 아파트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포레나 미아 아파트는 정부의 서울 비규제지역, 과밀억제권역 전매제한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등 규제완화 정책에 힘입어 전매제한이 해제되었고,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으로 준공 후 전, 월세는 물론 다주택자 대출 역시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총 497가구로 조성되었다. 전용면적별로는 △39㎡ 23가구 △53㎡ 107가구 △59㎡ 68가구 △74㎡ 50가구 △80㎡ 104가구 △84㎡ 7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나 단지 인근 사업지인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신통) 2차 후보지로 선정돼 개발 기대감이 높으며, 해당 구역은 면적이 14만696㎡에 달한다.
강북구 미아동 재개발 구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포레나 미아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외에도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 교통 입지를 가지고 있다.
단지로부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자사고) 등의 명문 학군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전 세대 남향위주 평면배치와 현관 입구에는 엔지니어드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옵션)을, 거실과 안방에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다.
포레나 미아 인근 신규 분양현장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분양 완판 되었으며, 휘경자이 디센시아 역시 최고경쟁률 154:1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주변 신축 3년이내 아파트 전용 84㎡ 기준시세는 “롯데캐슬클라시아” 15억~17억원, “래미안길음센터피스” 14억~15억 5천만원(네이버시세 기준)이며, 2023년 3월 기준 실거래가는 13억 3천만원에 신고됐다.
포레나 미아의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및 분양가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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